결혼식과 피로연 날짜, 시간이 정해지면 초대할 분들에게 초대장을 전해줍니다. 그 절차 기본적인 작성 매너, 일정, 초대장에 동봉해두면 편리하겠죠. 멋진 결혼식의 첫걸음이 되는 청첩장을 만들기 위해 참고해보도록 하세요.
| 청첩장 절차
결혼 날짜가 정해지면 초대장 준비 절차 및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초대 손님이 예정을 세우기 쉽도록 결혼식 2개월 전을 기준으로 발송합시다. 그러려면 3달 전쯤부터 청첩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청첩장은 결혼식 장이나 제휴 업체에 주문하는 것이 수고도 걸리지 않고 간단하지만 샘플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고 까다로운 것을 원하는 경우 전문 업체에 주문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업자에게 의뢰할 때 인쇄에 2~3주간 시간이 걸리므로, 여유 있게 일정을 정해 둡시다.
| 청첩장 내용
청첩장에 반드시 적어야 하는 내용
· 본문
· 피로연 날짜
· 식장의 위치
· 보낸 사람의 이름
· 발신 일
경우에 따라서 적는 내용
· 중매인의 이름
· 드레스 코드
· 회비
| 청첩장 보내는 사람
청첩장을 보낸 사람은 양가 부모의 이름으로 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신랑 신부 본인의 이름을 연명으로 반송하는 것도 주류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선택이 있습니다. 신랑 신부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양가 부모의 의향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첩장에 동봉
· 회신 엽서
· 회장 안내도(지도)
둘만의 예쁜 청첩장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달라고 보내보세요. 청첩장으로 결혼식의 첫 이미지를 구상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정성을 들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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