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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의 부모님을 만날 때 주의할 점

-blog 2021. 5. 13. 09:00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의 결혼을 바라보면 상대방 부모님과 만날 기회가 찾아옵니다.

앞으로의 교제를 생각해도, 가능하다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인상을 갖게 하여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만남에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으로 부른다
연인 사이라면 서로 별명으로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 친구의 부모님 앞에서는

이름으로 부르도록 합시다. 분별력 있는 여성으로 보이기 위해서 부모님도 남자 친구의

이름을 넣어 불러주세요. 

 

 

 


| 눈치를 본다
남자 친구의 부모님은 자기를 아들의 며느리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어요. 그래서

겉보기에는 물론 눈치가 있는지 여부도 궁금하고요. 너무 참견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사소한

일이라도 도와 드릴까요?라고 자연스럽게 한마디 건네는 거에  따라 인상도 달라지게 됩니다.

 

 

 

 

|자신을 보여준다
신경 쓰는 건 중요하지만 완벽하게 처신해서 나 자신을 부모님에게 드러내지 않으면 안 돼요.
저쪽은 아들의 여자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할 뿐 세세하게 채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긴장이나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는 자세는 의외로 공기로 전해져 버리므로, 상대에게 반대로

신경을 쓰게 해 버리게 됩니다.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춘다
남자 친구의 집이 멀거나 술을 마시고 묵고 갈 경우, 상대의 집의 생활 방법에 따라 권유를 받고

나서 목욕 등을 하도록 합시다. 숙박이 되면 요리뿐만 아니라 이불을 까는 등 약간의 도움의 기회도

늘어날 것입니다. 일어나면 제대로 이불을 개는 등의 배려도 필요합니다.

 

 

 


|감사를 전한다
남자 친구의 부모님을 만날 경우, 그녀가 남자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 관계를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한 점이나 존경하는 점 등 평소 부모님에게서 보이지 않는 좋은 점을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 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는 순간은 누구나 긴장이 됩니다. 그래서 사전 정보를 남자 친구로부터 많이

들어 두거나 몸가짐에 조심하는 등 최소한의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가족의 에피소드나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화를 즐기는 가운데 부모님과 친해지는 힌트가 숨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