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어도 상대방은 가끔 "내 어디가 좋아?"라고 물어올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표현을 잘할 수 있다면 문제없지만,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떤 방법으로 대답하면 좋은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모를 칭찬한다
"내 어디가 좋아?"라고 물어본다면 외모는 칭찬하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특히 상대방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 부분을 칭찬하면 더 좋아할 겁니다. 반대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부분을 칭찬함으로써 상대방의 자신감을 키워줄 수도 있습니다.
|성격을 칭찬한다
외모보다는 인품에 대한 칭찬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성격을
칭찬할 때는 과거의 에피소드도 곁들여 이야기합니다. 그런 것까지 기억해 주고 있었구나,
라고 한층 더 기뻐해 줄지도 모릅니다.
|일에 대한 자세를 칭찬한다
진지하게 일에 임하고 있는 그 자세를 연인에게 칭찬받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특히 상대방이 고수하는 부분이 있다면 직접 언급하여 칭찬해 준다면 대답에
대하여 더욱 기뻐할 것입니다.
|가족에 대한 자세를 칭찬한다
가족과 있을 때는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겠지요. 그 모습을 칭찬받는다면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주고 있다고 느끼고 상대방이 기뻐할지도 모릅니다.
|특별함을 칭찬한다
사람에 따라 특기는 다양합니다. 따라서 작은 것이라도 발견하여 칭찬하면 좋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특기나 개성을 사건에 비유하여 대답해준다면 상대방은
진심으로 느껴져 자신감을 갖고 기뻐할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좋은 부분을 생각하고 기억한다면 갑자기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을 하는 게 한결 쉬워집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좋은 감정들을 평상시에도
이야기한다면 상대방도 분명 기뻐할 것입니다. 질문을 받게 된다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여 행복한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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