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서 조금씩 날이 풀리면서 얇은 스타킹에 구두를 신고 다닐 계절이 왔습니다. 발 뒤꿈치가 드러나는 뮬, 블로퍼와 같은 구두를 많이들 신으시는데 그때 발이 예쁘지 않게 보이게 된다면 부끄러우실 수 있습니다. 발바닥을 반들반들하게 해서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발 관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발의 고민
발톱은 매일 샤워하면서도 깨끗하게 씻지 않아서 발톱의 양쪽에 보풀이나 각질 등이 불쾌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통기성이 없는 신발이나 통풍이 잘 안 되는 스타킹, 양말 등으로 세균이 번식하여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각질이 축적된 채로 방치해두면 심한 경우에는 티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피로나 스트레스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피부의 재생이 기능이 저하됩니다. 하루 종일 걷다 보면 다리도 퉁퉁 붓고 발에도 많은 피로가 느껴질 것입니다. 발을 조물조물하며 마사지를 해주거나 족욕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건조함과 자외선등의 손상
족욕 또는 샤워를 하고 난 후에 발 쪽의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든 다면 건조한 것입니다. 바디로션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말을 잘 신지 않고 구두나 슬리퍼를 자주 신었다면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돼서 손상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 각질 제거
잦은 구두 착용으로 인해 발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각질이 쌓이는 것입니다. 각질을 제거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깎아 버리면 건강한 피부까지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각질 관리는 천천히 조금씩 해주시면서 동시에 보습을 확실히 해주도록 합시다.
발에 각질이 심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피부과나 네일 샵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 풋 케어 젤을 사용하면 집에서 쉽게 각질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과 발뒤꿈치는 반들반들하게 가꾸어서 예쁜 구두를 신어 발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해 보세요!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 자존감 올리기 (0) | 2020.08.13 |
---|---|
이기적인 사람의 행동 특징 (0) | 2020.07.10 |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번의 인사 (0) | 2020.04.07 |
멋진 여성으로 인정받는 법 (0) | 2020.04.02 |
내키지 않는 심경이 찾아올 때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들 (0) | 202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