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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외로움을 느끼는 원인

-blog 2021. 8. 5. 09:00

사소한 일로 외롭다고 생각하거나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 고독을 느끼게 되거나,

외로움을 겪어 본 적이 있지 않나요? 이렇게 갑자기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원인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졌다

인간관계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나 자기부정이 강한 사람은 자기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게 되면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는 것이 두렵습니다.

결국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외롭다고 느끼게 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하면 자신이 무엇을 하기보단 남으로부터 받고 싶은

마음이 나오게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원하면 원할수록 뜻대로 되지 않고 외로움을 더 타게 되는 거죠.

 

 

 

 

|감정을 억누르는 버릇이 있다

엄살을 부리거나 응석을 부릴 수 없는 사람이나 뭔가 참아 버리는 사람은 외롭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내 안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나면 한순간 사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마음속에는 훨씬 외롭다는

마음이 남아 있게 됩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없다

마음을 터넣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거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외로움은

꽤 누그러집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외로움이나 고독감을 느끼는 데 있어서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심을 말할 수 없다

본래의 자신을 보여 주는 것이 서투른 사람도 외롭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본심으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과 마음이 통하지 않게 되고, 겉으로만 관계가 형성되어 버립니다. 상대와의 사이에

벽이 생겨서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외로움은 사실 기분 나쁜 일은 아닙니다. 외롭다고 생각하는 감정도 때로는 필요하죠.

외롭다고 느꼈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 열중하게 되고, 외롭지 않게 되었을 때

즐거움이나 기쁨도 높아집니다. 만약 주변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