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추지 않는 사람의 심리

주위에 이야기를 할 때 "왜 눈을 맞추지 않지?"라고 하는 사람은 없나요?

부자연스럽게 눈이 맞지 않으면 왜 그런지 궁금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눈을 맞추지 않는 사람은 어떤 심리를 갖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시선이 무섭다
시선이 무서운 사람은 사람들하고 눈 맞추기를 잘못합니다. 특히 자신에게 자신이 없거나

반드시 혼날 것이라고 긴장하는 경우.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 눈이 나 화난 눈으로 보고

있겠지라고 상상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을 보는 것이 두려워지게 되죠.

 

 

 

｜나를 알리고 싶지 않아
'눈은 입만큼 말한다'는 말이 있듯이, 눈에서 마음이 전달되는 것을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을 알려 버리는 것에 거부감이 생겨 무의식적으로 외면하고 싶어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숨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무심코 상대로부터 눈을 돌려 버립니다.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자신이 없는 타입의 사람은 고개를 숙이기 쉽고, 시선을 내리기 쉽고, 사람과 눈을 맞추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 눈을 보면 내가 싫어진다 라고 생각하기 쉽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눈을 맞추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으면, 좀처럼 눈을 맞추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것에 몰두하고 있다
다른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도 눈이 마주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나

TV에 열중할 때 등에 말을 걸어도 눈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알기 쉬울 것입니다. 또 자신을 생각할 때도 사람과 눈이

맞지 않게 되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에 몰입하고 있을 때도 남과 눈이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보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눈을 맞추지 않음으로써 자기와 관련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눈을 맞추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화난 듯한 태도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자의 경우의 심리로는 상대방을 보면 어떤 감정이 자극되어서 그것을 불쾌하게 느끼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걱정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대방의 사정으로 눈을 맞추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자신의 행동으로 상대에게 어떤 기분이 들까? 를 생각해보세요.